제니퍼소프트는 APM 전문 기업이다. 2005년 APM 시장이 생소하던 시절, 한 우물만 파는 전략으로 20년 넘게 국내 시장 1위를 지켜왔다. 이들의 핵심 경쟁력은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과 고객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것이다.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된 '제니퍼 쿠버네티스'를 출시하며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신뢰를 쌓는 전략으로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유연하고 자율적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APM 서비스를 개발하며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제니퍼소프트의 이현철 CTO를 만나보자.
제니퍼소프트는 쿠버네티스 환경에 최적화된 모니터링 솔루션 '제니퍼 쿠버네티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영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노드 구성 상태와 파드 배치 및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제니퍼 AI를 추가 비용 없이 활용하여, 다양한 지표와 관계를 시각화하여 보여주고, 이상 이벤트를 감지하여 운영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대규모 트래픽이나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 운영 및 관리를 지원하는 제니퍼소프트의 기술력을 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