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h to the Future Cloud & AI”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AI 혁신을 선도하는 클러쉬 임정순 대표
창립 10주년을 맞은 클라우드&AI 전문기업 ‘클러쉬’의 임정순 대표는 2024년 사명을 케이비시스에서 ‘Clush’로 변경하며 “Rush to the Future Cloud & AI”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리고 20년 넘는 클라우드·IT 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기업의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임 대표는 급변하는 AI 시대에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부터 데이터, 인프라까지 통합된 E2E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실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AI 도입이 필수가 된 시대이지만, 여기엔 상당한 인프라와 기술, 인력, 비용이 필요하다. 클러쉬는 기업의 자체 AI 모델 개발을 위한 Clush Kube와 Clush Kube MLOps 서비스를 제공한다. Clush Kube는 기업들이 복잡한 서버 세팅 없이 앱과 AI를 쉽게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 PaaS 플랫폼이며, Kube MLOps는 Kube 위에서 동작하며, Kube의 기능을 확장하는 서비스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클러쉬는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대형 AI·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최근 다양한 투자처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